[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투어, ENT(Entertainment&Ticket), 쇼핑, 도서의 4개 사업부가 각각 다른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2시 38분 현재 인터파크의 주가는 883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강수연 애널리스트는 『투어 사업은 이익률이 높은 비항공권 카테고리 비중 증가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 증가할 것』이라며 『ENT는 흥행성이 높은 공연 라인업 및 사업 다각화로 영업이익률이 1.9%P 개선된 10.7%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쇼핑은 고수익 제품군을 강화해 나가는 전략으로 내년 하반기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바닥 다지기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거래총액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3조8000억원을 기록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2%, 43.3% 증가한 4981억원, 23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여행 수요와 문화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투어와 ENT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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