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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 거래] 픽셀플러스, 최대주주 이서규 지분↑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5-03 1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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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픽셀플러스(087600)은 3일 최대주주인 이서규씨가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픽셀플러스의 최대주주인 이서규 외 5인은 픽셀플러스의 주식 249만6936주(30.57%)에서 249만9102주(30.60%)로 2166주(0.03%)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내매수 및 특별관계인의 퇴임에 따른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픽셀플러스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픽셀플러스는 2000년 4월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개발,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 CMOS 이미지센서의 설계를 하는 Fabless회사이며, CMOS 이미지 센서의 웨이퍼 및 패키지 공정을 위탁 제조 판매하고 있다.

픽셀플러스의 핵심 기술기반은 픽셀 설계, Low Noise read-out 회로 설계 및 ISP(Image Signal Processing) 설계에 대한 기반기술 및 응용기술이다.

현재 주력 시장은 보안, 감시 카메라 시장과 자동차 카메라 시장이며, 향후 메디컬 시장과 홈어플리케이션 시장 등에 진입하여 이미지센서 기반 카메라 Total Solution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픽셀플러스 사업

[픽셀플러스 사업. 사진=픽셀플러스 홈페이지]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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