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4일 바텍(043150)에 대해 주력사업의 성장세와 미래를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 그리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바텍의 주가는 3만9200원이다.
미래에셋대우의 김충현 애널리스트는 『바텍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5.5% 증가한 486억원, 8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유럽(YoY +39.6%)과 기타 지역(YoY +44.7%)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으며, 북미(YoY +13.4%) 지역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국내(YoY -12.5%)와 아시아(YoY -8.5%)는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바텍은 선진국 중심의 견조한 외형성장과 함께 장기 성장성 확보를 위한 지역 다변화(중국)와 제품 다각화(디지털 덴티스트리)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바텍이 지분법으로 인식하고 있는 레이언스의 실적 안정화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텍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FWD PER 기준 15.4배로 업종 평균 21.9배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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