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시각 실검 급등주] 게임빌, 1Q 적자폭 확대...13위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5-11 14:38: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게임빌(063080)이 1분기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게임빌의 검색어 순위가 상승했다.

1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게임빌은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임빌 검색

자료 = 네이버. 버핏연구소

 

이날 게임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91.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 줄어든 23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3.7% 증가한 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이 45%를 차지했고, 글로벌 매출은 55%로 나타났다.

게임빌은 2분기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중 출격할 MMO 워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시작으로 「로열블러드」, 「자이언츠 워」가 성장세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총공세를 펼친다. 엘룬, 탈리온, 코스모 듀얼,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MMORPG부터 스포츠, 캐주얼, 전략 RPG까지 다양하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빌은 앞으로 스테디셀러와 신작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게임빌 로열블러드

게임빌 「로열블러드」. 사진 = 게임빌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20180509164213   그림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