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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수매도]신영자산운용, 현대일렉트릭·LS 등 5개 종목 신규 매수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5-15 1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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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승범 기자]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한 달(2018.4.15-2018.5.15) 동안 26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그 가운데 현대일렉트릭(267260), LS(006260), 매일유업(267980), KG모빌리언스(046440), 한국공항(005430) 등 5개 종목의 주식을 신규 매수 공시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자산운용은 현대일렉트릭의 주식 55만7285주(5.46%)를 보유하며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또 신영자산운용은 LS(5.21%), 매일유업(5.04%), KG모빌리언스(5.02%), 한국공항(5.01%) 등을 신규 매수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이 현대일렉트릭과 LS, 매일유업, KG모빌리언스는 처음 신규 매수 공시했고, 한국공항의 지분을 처음으로 5%를 넘긴 이후 꾸준히 매수 매도 하고 있다.

또 신영자산운용은 아세아시멘트(183190)의 주식 비중을 5.27%에서 8.72%로 3.45% 늘리며 비중 확대가 가장 컸다. 신영자산운용은 지난 4월 말 아세아시멘트의 보유 비중을 5% 넘긴 이후 지분을 확대했다. 이밖에 태광(023160)(+3.13%), 아세아(002030)(+2.98%), 한국알콜(017890)(+2.98%) 등도 비중을 확대했다.

반면 삼목에스폼(018310)의 주식 비중을 7.97%에서 0.48%로 7.49% 줄이며 축소폭이 가장 컸다. 삼목에스폼 갱폼 사업부문 영업양도 결정으로 인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비중 변동이 있었다. 일진파워(094820)(-4.67%), 이노와이어리스(073490)(-3.44%), 한국수출포장(002200)(-2.83%)에 대한 보유 지분을 줄였다.

 

신영자산운용 보유 종목.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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