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아우딘퓨쳐스(227610)에 대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로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금융투자의 한경래 애널리스트는 『아우딘퓨쳐스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ODM 사업도 영위하는 화장품 제조업체라며 자체 브랜드로 네오젠, 리피, 씨메딕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ODM 고객사는 아모레퍼시픽, 메디힐, 더샘, 닥터자르트, AHC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중국향 브랜드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매출액 14억원을 기록했고, 3월 이후 한중 정치적 리스크가 감소됨에 따라 통관이 풀리며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중국향 매출액은 2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시장은 유럽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인 더글라스에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H&B스토어를 통한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지난해 말 기준 126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3분기까지 650여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브랜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2% 증가한 5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ODM 부문도 고객사들의 주문량 증가로 전년 대비 96.7%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아우딘퓨쳐스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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