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18일 오후 1시 35분 현재 가스유틸리티 기업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종목은 삼천리(004690)(0.32배)이다. 이어 대성홀딩스(016710)(0.33배), 예스코홀딩스(015360)(0.33배), E1(017940)(0.34배)이 뒤를 이었다.
삼천리는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을 하며 주요사업으로는 도시가스업ㆍ집단에너지사업, 발전사업, 플랜트사업, 신ㆍ재생에너지사업, 자산운용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국내 시장에는 연결 실체를 포함해 총 33개의 사업자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삼천리는 도시가스 공급량 기준 16.68%의 시장점유율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 다변화 정책과 청정에너지 의무사용 지역 확대, 그리고 교토 기후협약의 발효에 따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련규제가 강화될 경우 도시가스의 소비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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