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깨끗한나라(004540)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기적인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일대비 29.96% 상승한 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깨끗한나라는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해, 현재 주가는 52주 신고가다. 같은 시각 깨끗한나라우(004545)도 29.98% 올라 3만2950원에 거래중이다.
깨끗한나라의 주가 급등은 구광모 LG전자(066570) 상무가 LG그룹 4세 경영인으로 나서면서 테마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깨끗한나라의 최대주주는 희성전자로, 구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희성전자는 깨끗한나라의 주식 28.2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구광모 관련주로는 구 상무의 장인이 보락(002760)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급등했다. 보락의 최대주주는 구 상무의 장인인 정기련 대표이사로, 보유 지분은 26.16%다.
깨끗한나라 「순수」. 사진 = 깨끗한나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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