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고영(098460)에 대해 글로벌 트렌드인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고영의 주가는 9만91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고영은 전자제품 및 반도체 생산용 3D 납도포 검사기(3D SPI)와 3D 부품 실장 검사기(3D AOI)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3D 검사 장비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영은 3D SPI M/S 50%, 3D AOI M/S 20%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SPI 장비의 연간 10% 대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스마트 팩토리 붐과 2D 기반의 경쟁사들의 시장 점유율 잠식 등을 통해 AOI 장비의 향후 30% 수준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Ksmart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제품 판매량과 판가 상승도 가능하다』며 『스마트폰 등 휴대용 디바이스 검사 등에 사용되는 신규 장비인 MOI(기계 외관 검사) 장비의 매출 급증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 AOI. 사진 = 고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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