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반도체 소재 호조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2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1시 7분 현재 솔브레인의 주가는 6만77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어규진 애널리스트는 『솔브레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177억원(YoY +18.5%, QoQ +6.1%), 영업이익 379억원(YoY +44.3%, QoQ +48.9%)으로 기대치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 평택 1공장의 1층 3D NAND의 풀가동 진입으로 반ㅇ도체용 에천트를 포함한 관련 소재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부진했던 TG부분도 Rigid OLED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솔브레인의 실적은 매출액 9459억원(YoY +22.0%), 영업이익 1584억원(YoY +49.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메모리 업황 호조에 따른 고객사 신규라인 건설로 삼성전자(평택 2층)와 SK하이닉스(M14 2층)의 신규 DRAM 및 3D NAND향 생산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곧 솔브레인의 관련 핵심 소재 공급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이라며 『관계자회사의 실적도 전년비 개선되며 순이익 호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시점 솔브레인의 PER(주가수익비율)는 9.7배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솔브레인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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