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들의 해외여행) 구조적 성장과 패키지 수요 확대 기반에 대형사 쏠림이 지속되어 여행 본업은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모두투어의 주가는 3만1300원이다.
대신증권의 김수민 애널리스트는 『국내 아웃바운드 구조적 성장, 패키지 수요 확대 기반에 대형사 쏠림 지속되며 여행 본업은 외형 성장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본사 매출액 3411억원(YoY +36.8%), 영업이익 389억원(YoY +18.1%)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분기는 역기저효과와 지방선거에 따른 인센티브 패키지 위축, 비수기영향이 확대되나, 3분기부터 성수기 진입과 이연 수요 회복, 시장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모두투어의 연결 자회사의 실적 비중은 크지 않다』면서 『다만 흑자전환 및 향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비중 70% 이상의 자유투어와 모두스테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유투어는 여행업 구조적 수혜를 공유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이 완성됐고, 모두스테이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입이 전면 중단된 상황속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모두투어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