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신영증권은 29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업황은 여전히 녹록치 못한 상황이나,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CJ프레시웨이의 주가는 3만4950원이다.
신영증권의 서정연 애널리스트는 『최저임금 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급식단가 인상이 동시에 진행되며 영향을 최소화하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식자재유통 부문 역시 프랜차이즈 고객향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송림푸드는 2분기 이후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며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은 긍정적이나, 업황은 여전히 녹록치 못한 상황이고,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 개선 속도도 더딘점은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 14.6% 증가할 것』이라며 『일회성 요인이 없다면 올해 순이익은 큰 폭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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