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30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2분기에도 본사와 해외 자회사 모두 견조한 외형성장이 수반되는 이익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제일기획의 주가는 2만250원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의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9512억원(YoY +15.3%), 영업이익은 553억원(YoY +5.8%)으로 사상 최대치의 분기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이라며 『실적 호조세는 Captive 고객사의 마케팅 패턴 변화와 커버리지 확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마케팅 효율화 정책은 간접 마케팅인 매체광고 보다는 직접 마케팅인 프로모션 및 리테일 비중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또한 디지털 부문에서의 마케팅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전략 마케팅 필요영역 또한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별로는 국내 부문이 점진적인 광고수요의 증가와 비계열 광고주들의 대행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북미와 중국이 지난해 4분기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과 중남미 지역에서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 광고. 사진 = 제일기획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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