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통신서비스 업종은 올해 하반기 규재 완화 및 5G성장성 등 모넴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의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통신요금 인화는 성장이 둔화되고 수익성이 악화되기 때문에 통신요금 완화 규제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실적 및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 정부 들어 요금 인하 규제가 크게 강화되고 있으며, 6월 이후 보편요금제(2만원에 1GB 데이터 제공) 논의 이후 규제 리스크가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부터 5G는 비용 부담 우려가 줄어들며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5G 설비투자는 4G망 공유, 가상화 등으로 투자비 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5G는 내년 상반기에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며 『VR, AR, AI, 자율주행 등 혁신적인 차세대 서비스로 성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IPTV는 CATV 인수로 규모의 경제 효과를 늘릴 것』이라면서 『통신업체의 배당수익률은 3.5~4.5%로 높아 배당 메리트가 높다』고 덧붙였다.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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