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부국증권은 1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론칭으로 각 게임별 초기 아이템 판매매출이 2분기에 인식되면서 매출 반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넷마블의 주가는 15만5500원이다.
부국증권의 이준규 애널리스트는 『4월 북미/유럽시장에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5월 국내시장에 「아이언쓰론」과 일본시장에 「테리아사가」가 각각 론칭되었다』면서 『신작 론칭으로 각 게임별 초기 아이템 판매매출이 2분기에 인식되면서 기존게임 매출 하락폭이 상쇄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 6월말이나 7월초에 대작 「B&S: 레볼루션」의 사전예약이 계획되어 있어 마케팅비 선집행에 따른 비용증가가 예정되어 있어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 5482억원(YoY +1.5%), 영업이익 886억원(YoY -15.7%)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넷마블이 25.7% 지분 인수예정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3집 앨범이 미국 빌보드200에 1위로 진입하면서 향후 넷마블이 보유한 IP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면서 『넷마블은 「BTS」 IP를 활용하여 「BTS world」라는 게임을 개발하여 하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넷마블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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