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POSCO(005490)가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POSCO는 전일대비 2.98% 상승한 3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주가 기준으로 POSCO의 시가총액은 31조6488억원으로 현대차(005380)(31조4995억원)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5위에 복귀했다.
유안타증권의 이현수 애널리스트는 『올해 POSCO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조4630억원, 연결 영업이익이 6조17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로써 2011년 실적(영업이익 별도 4조3300억원, 연결 5조4680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철강시황 개선이 POSCO 철강부문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타 사업부문도 전년수준 또는 그 이상의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1Q18에 판매량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역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으며, 2Q에는 판매량 감소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포스코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