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14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자동차부품 기업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평화정공(043370)(2.74배)이다. 이어 골든센츄리(900280)(3.80배),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3.88배), 대원산업(005710)(4.21배)이 뒤를 이었다.
평화정공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며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DOOR MOVING SYSTEM 전문 제조회사다.
대구본사공장을 비롯한 모든 국내/ 해외법인 모두 자동차 DOOR MOVING SYSTEM의 단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크게 한국지역, 중국지역, 기타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평화정공의 지난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526억원, 영업이익은 5.0% 줄어든 59억원(영업이익률 2.3%)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조수홍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며 『지난해 중국 기저효과 등을 고려할 때 2·4분기부터 두자릿수 매출액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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