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6.24% 상승한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지난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흥행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타이틀곡인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5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천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핀란드, 독일, 그리스 등 전 세계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DB금융투자의 권윤구 애널리스트는 『블랙핑크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50시간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며 걸그룹의 유튜브 기록을 경신했다』며 『올해는 빅뱅 멤버 군입대로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내년 수익배분율이 회사에 우호적인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로 매출이 구성돼 수익성 개선 기대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블랙핑크. 사진 = 와이지엔터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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