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주영 기자] 6월 음료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국순당(5.02배)다. 국순당은 주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3년 2월 5일 (주)배한산업으로 설립되었다.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주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백세주마을`을 통하여 프랜차이즈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백세주, 강장백세주, 명작오미자, 명작 상황버섯, 국순당예담차례주, 국순당생막걸리, 국순당쌀막걸리, 대박 등이 있다. 이어 보해양조(9.57배), 풍국주정(9.95배), MH에탄올(10.19배)이 뒤를 이었다.
음료산업은 무엇보다 브랜드가 중요하다. 음료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출액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음료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박리다매형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기는 이익은 연간 기준으로 고작 2~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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