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현지 기자] 6월 인터넷소프트웨어와서비스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이상네트웍스(10.81배)다. 이상네트웍스는 용역사업, 철강사업, 기타사업으로 구분하며, 용역사업은 동사의 주력사업인 전자상거래부문과 전시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이크레더블(15.18배), 디지틀조선(16.23배), 가비아(18.69배)가 뒤를 이었다.
산업계 전문가는 향후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산업분야로 ICT 기반 스타트업,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꼽았다. 다만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 규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문가는 『그동안 대부분 산업에 대한 규제는 해외기업에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인터넷 산업의 경우 국내기업만 각종 규제를 받고 해외 기업은 받지 않고 있다』며 『해외기업들은 한국 사람들이 우리에게 와서 서비스를 받아가는 것이지 우리가 한국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며 규제를 회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j@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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