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6월 패션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쌍방울(0.84배)이다. 쌍방울은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길림에 길림트라이방직 유한공사 외 2개의 현지생산법인 및 중국 북경과 상해, 심양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이어 삼양통상(5.36배), 진도(7.30배), LS네트웍스(7.78배)가 뒤를 이었다.
패션업계에서 온라인 창구 비중이 커지고 있다. 과거 재고 처리 품목을 처리했던 「천덕꾸러기」였으나 최근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효자 채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이에 패션업체들은 전용 온라인 브랜드나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온라인의 장점인 가성비(가격대비성능)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것을 무기로 20·30세대를 잡기 위해서다.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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