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헌호 기자] 7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KMH(6.31배)이다. KMH는 주력 사업인 방송송출서비스사업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의 프로그램을 편성표에 맞게 운행하여 플랫폼 사업자까지 전송하는 별정통신사업이며, 70여개 이상의 채널을 송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사업자다.
주요 종속회사인 ㈜아시아경제는 2005년 6월 설립되었으며, 뉴스서비스, 온라인 콘텐츠 제공을 고유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팍스넷은 증권정보서비스 및 금융솔루션 제공을 고유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어 한국경제TV(7.29배), CJ E&M(8.95배), YTN(9.14배)가 뒤를 이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T) 기업들이 연예,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손을 잡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콘텐츠와 플랫폼의 시너지, 해외진출, AI 스피커 활용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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