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7월 비철금속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풍산홀딩스(5.30배)이다. 풍산홀딩스는 1968년 설립되어 2008년 지주회사로 전환된 기업으로 비철금속소재, 특수강, 포장재, 기계장비 등의 제조·판매기업을 연결회사로 두고 있다. 이어 영풍(5.89배), 대창(5.99배), 한국내화(6.05배)가 뒤를 이었다.
국내 비철금속 수요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있으나, 아직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점차적으로 수요가 나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예상은 지난해 수요 바닥으로 보고자하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국내 비철금속 소비는 주 수요산업이 회복되지 못하면서 정체된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나, 저점은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고 점전적인 소비 회복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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