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7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와이엔텍(8.09배)이다. 1990년 8월에 설립되어 사업장폐기물처리를 주업으로 수집운반 및 중간처리, 최종처리와 골프장, 레미콘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16년에 신규로 해상운송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비에스쉬핑(주)에 100% 지분투자를 실시했다. 이어 시공테크(9.12배), 케이티스(9.29배), KTcs(10.59배)가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시장의 주류로 떠오를 산업군으로 서비스업이 꼽히는 가운데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국내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빠른 시일 내에 키워야 한다는 시장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중소벤처 육성, 4차 산업 대응을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서비스산업을 최악의 상황으로 내모는 후진적 규제방식을 풀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산업 체질 개선도 기대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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