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명·손해보험, 연초 이후 주가 부진...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7-11 14:16:5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생명·손해보험 업체들의 주가가 연초 이후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PBR(주가순자산배수)가 역사적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11일 하나금융투자는 보험 커버리지 9사(손보 5사, 생보 3사, 재보 1사) 합산 순익은 2.2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하며 컨센서스 대비 20.1%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생명보험은 41.1%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따른 1회성 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 따른 1회성 이익(삼성생명, 삼성화재의 전자 지분 매각익)을 제외하면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에서 탈피하는 손보업계에 주목할 만하다』며 『1분기 대비 사업비율 개선, 차보험 손해율 안정화가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초 이후 보험업종 주가가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손해보험 업계의 2,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개선 여지가 존재한다』면서 『PBR 밸류에이션 상 역사적 저평가 상태이고, 업종 배당수익률 또한 4%에 달한다는 점에서 손해보험 중심의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 낙폭이 크고 반등시 레버리지가 큰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편 『GA채널 설계사수는 지난 2016년 이후 전속 설계사수를 넘어서 판매액 기준으로도 전속설계사 판매액을 상회할 정도로 영향력이 확대되었다』면서 『금융당국의 GA채널 시책 관련 검사가 시작되었고 신계약 판매 증가에 따라 중장기 이익 체력의 개선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 GA채널 중심의 신계약 증가를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현대해상

사진 = 현대해상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목록] 세미파이브, 전일비 9.98% ↑... 현재가 2만 5900원 23일 오후 2시 6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파이브(490470)가 전일비 ▲ 2350원(9.98%) 오른 2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세미파이브는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와 IP 통합을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 파운드리 기반으로 SoC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설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리브스메드(491000, 6만 2600원, ▲ 3600, 6.10%),...
  3.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견조한 공공·금융 수주로 매출 반등 기대...가이던스 상향 - 하나 하나증권은 23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해상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역 내 운송 및 창고 수요 증가로 물류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전일 종가는 16만9200원이다. 이준호 하나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4분기 매출액 3.
  4. [원자재] 테크 리소시스, 동 생산 목표 ‘정타’…공급 안정 신호에 구리 시장 숨 고른다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한풀 꺾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테크 리소시스(Teck Resources)가 2025년 동(구리) 생산량을 45만3천 톤으로 마무리하며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회사 목표치)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결과의 핵심은 칠레...
  5. 대림제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24배 대림제지(대표이사 류창승. 017650)가 1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림제지가 1월 포장재주 PER 5.2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6.2), 삼보판지(023600)(6.29), 원림(005820)(8.76)가 뒤를 이었다.대림제지는 3분기 매출액 432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