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주영 기자] 7월 전기장비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LS(4.04배)다. LS는 1962년 5월 15일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속해있는 자회사의 주요제품으로는 전선부문에서 피복선, 산업용특수케이블, 권선 등이 있으며 산전부문에서는 저압기기, 고압기기, 계량기 등이 있다. 이어 서전기전(9.11배), 갑을메탈(9.50배), 제룡산업(10.04배)이 뒤를 이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장비 산업의 국내 생산 규모는 2016년 기저 효과와 설비투자 개선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40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한전의 투자 감소와 조선산업의 부진 등의 악영향으로 규모 확대는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출은 5.9% 증가한 139억불로 전망했다. 원유 및 원자재가 회복으로 케이블 중심으로 제품단가 상승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관련기기의 증가로 전력 케이블을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lj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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