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윤주 기자] 7월 항공 화물 운송과 물류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W홀딩컴퍼니(6.48배)다. W홀딩컴퍼니는 1992년 설립되어, 물류사업, F&B 사업, 방송 사업, 부동산 임대업, 신기술사업 금융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KCTC(6.73배), 세방(6.90배), 현대글로비스(9.09배)가 뒤를 이었다.
항공화물의 경우 국제여객 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로 지난해보다 4.2% 성장한 약 37만t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은 동남아(-3.7%)를 제외한 중국(18.9%), 일본(9.5%), 미주(5.3%) 등을 중심으로 전 지역 노선에서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4.4% 상승한 34만t을 기록했다.
국내 화물은 제주와 내륙 노선에서 각각 0.2%, 7.3% 늘어나 작년보다 0.9% 불어난 2만4000t을 기록했다.
jyj@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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