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헌호 기자] 7월 화장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오가닉티코스메틱(3.16배)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제품구성은 피부의 보습, 영양공급 등의 기능을 하는 피부케어 화장품, 클렌징 화장품, 동상 및 땀띠 예방 및 증상개선 기능을 하는 기능성 화장품, 해충물림방지 및 가려움 개선 등의 기능을 하는 여름용 화장품이 있다. 이어 컬러레이(5.83배), 콜마비앤에이치(15.32배), MP한강(17.25배), 가 뒤를 이었다.
한중 관계가 완화되면서 유커 유입으로 화장품 업종의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고 있다. 1분기까지 실적 감소가 이어진 상태이나,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본격적인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대표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한 달 동안 약 18% 급등했고, LG생활건강은 17% 가까이 주가가 상승했다. 또 코스맥스 역시 23% 오르는 등 화장품 업종의 상승세를 부추겼다.
NH투자증권의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되고 있고, 한국과 중국간 긴장관계가 해소되는 분위기라 2분기 화장품 업종 영업이익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이같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ph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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