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7월 화학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SK디스커버리(1.02배)이다 .2017년 12월 인적분할을 실시한 분할존속 회사이며, 자회사인 SK가스(018670)는 LPG사업과 수탁저장수입부문을 영위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에서 LPG를 장기공급계약 수입 또는 SPOT 거래처 수입하여 정유사, 석유화학업체, 산업체, LPG 충전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다른 자회사인 SK건설은 인프라(도로, 교량, 철도), 건축주택(아파트, 오피스텔, 관공서 등), 플랜트(화공, 산업/환경, 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효성(2.57배), 영보화학(2.96배), 크리스탈신소재(3.96배)이 뒤를 이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이 단기적으로 정유·화학 업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다만 7~8월 이후 마진 개선으로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녹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삼성증권의 조현렬 애널리스트는 『정유화학 업종은 유가 상승과 마진 위축, 고유가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최근 주가 부진을 겪었다』며『국제유가 상승은 이들 업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