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주영 기자] 7월 핸드셋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육일씨엔에스(4.96배)다. 육일씨엔에스는 2007년 3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인쇄기 제조 및 판매, 건조기 제조 및 판매업, 기계수리 및 서비스 부품제조 및 판매업, 무역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모베이스(6.56배), 슈피겐코리아(6.79배), 에스에이티(6.82배)가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 산업의 성장성이 정체된 가운데 핸드셋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거기에 고급 스마트폰 대신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상위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품 업체에 단가 인하 압력을 가했던 것도 실적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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