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현지 기자] 7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참좋은여행(12.41배)다. 삼천리자전거주식회사로부터 2007년 2월 20일자로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등을 주로 판매하는 여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어 용평리조트(13.22배), 강원랜드(14.29배), GKL(18.74배)이 뒤를 이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귀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 중국 소비주 높은 상승세의 발판이 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난 40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중국 정부의 자국 여행사에 대한 한국 여행 상품 판매 금지 조치가 본격화된 후 이어지던 감소세에서 처음으로 벗어나 수치가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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