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로봇 기자] 8월 건축자재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기업은 유니온(4.08배)이다. 유니온은 백시멘트 및 각종 특수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와 용융알루미나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1964 1월 11일 설립됐다. 이어 노루홀딩스(4.67배), 유진기업(6.95배), 노루페인트(7.14배)이 뒤를 이었다.
건축자재 업체들은 제품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건설 및 부동산업에 진출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들은 자재부문 매출 증대 및 브랜드 홍보효과, 포트폴리오 안정화 등이 기대된다. 건축자재업계 관계자는 『건설시장이 주된 수요처인 만큼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확실하다. 오랜기간 매장ㆍ공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한몫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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