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0일 대웅(003090)에 대해 댇웅바이오 등 자회사의 실적 성장으로 지분가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대웅의 종가는 1만5950원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대웅은 대웅제약 그룹의 지주사로서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 대웅개발, 대웅생명과학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면서 『대웅바이오 실적 성장이 가파르게 진행되어 올해 2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툴리늄톡신 나보타의 글로벌 출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면서 『주력 사업자회사인 대웅제약도 글로벌 사업에 집중해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웅바이오는 올해 2분기 전체 매출액은 15.5% 증가한 730억원, 영업이익은 48.8%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대웅바이오의 기업가치는 2018년 추정이익에 PER 15배를 적용, 5100억원으로 평가된다』고 전망했다.
대웅 관계사. 사진 = 대웅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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