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 290270)이 12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네시온은 12월 소프트웨어주 PER 4.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세중(039310)(4.52),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6.38), 시큐브(131090)(7.52)가 뒤를 이었다.
휴네시온은 지난 3분기 매출액 65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1%, 9억원 감소했다(K-IFRS 연결). 영업손실은 적자 전환했다.
연간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2016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2018년 최저치(5억원)를 찍은 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61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5%, 38.24% 증가했다.
2015년 시작한 망(네트워크)연계 솔루션 사업이 실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망연계 공공조달 매출액 연평균성장률은 40%로 휴네시온 연평균 총 매출액 성장률(23%)을 뛰어 넘었다. 타 업체 대비 빠르게 망분리 제도 변화를 파악하고 알맞은 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개발, 공급해 시장 1위로 올랐기 때문이다.
회사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한다. 2003년 12월 설립됐고 2018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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