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KTB투자증권은 20일 포스코 ICT(022100)에 대해 하반기 계열사 내부시장(Captive) 수주 증가 및 그룹사 스마트 팩토리 수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포스코 ICT의 종가는 6670원이다.
KTB투자증권의 김재윤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는 포스코 ICT의 계절적 성수기』라면서 『POSCO 최정우 신규 회장 선출 마무리에 따라 Captive 수주 재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Q18 개선된 이익률(OPM 7.6%)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포스코 ICT의 실적 걸림돌이었던 일시적 비용처리가 마무리되었고, POSCO 그룹의 스마트팩토리화 목표 시기가 2020년 66개 → 2019년 66개로 당겨지며 고마진 Smart X 매출 비중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포스코 뿐 아니라 그룹사 스마트팩토리 수주도 추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미 지난해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공장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수주가 완료됐으며 추가 수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팩토리, 사진 = 포스코 ICT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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