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JYP Ent.(035900)가 최대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JYP Ent.는 전일대비 2.84% 상승한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실적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JYP Ent.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 늘어난 316억원으로 집계됐다. 트와이스 컴백과 갓세븐 공연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올해 3월 갓세븐에 이어 4년만에 선보인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1년차로서 그들만의 팬덤을 형성중이기 때문에 향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오는 9월에는 중국을 타겟으로 BOY STORY가 데뷔할 예정으로 10월 쇼케이스 투어에 들어가면서 중국에서의 성장성 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OT7. 사진= JYP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