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넥스트아이(137940)에 대해 중·대형 이차전지용 장비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화장품 사업부문의 가파른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7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날 넥스트아이의 종가는 3025원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20억원(YoY +55.0%)과 영업이익 52억원(흑자전환)을 시현했다』면서 『이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중국향 수주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사 외형확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도 외형확대 영향 및 수익성 높은 중국향 제품 판매량 증가로 분기별 최대금액인 37억원을 달성했다』면서 『현재 확정된 수주액만 330억원 규모이며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탄탄한 실적 시현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기에 중국 현지 뷰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인 유미애의 가맹점 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 사업부문의 가파른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며 『올해 연결 매출액 867억원(YoY +45.8%), 영업이익 177억원(YoY +1269.5%)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넥스트아이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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