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OCI(01006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2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증권사에서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양형모 애널리스트가 OCI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337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OCI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신대양제지(016590)(249건), 야스(255440)(230건), LG디스플레이(034220)(22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양형모 애널리스트는 『GCL Poly는 상하이 일렉트릭과 폴리실리콘 사업 지분 51% 매각을 진행해왔다』며 『GCL은 지분 매각을 통해 부채 감축 및 증설 자금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매각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계 기업들은 재고를 소진하여 버티고 있고, 상위 기업들은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폴리실리콘 가격 바닥은 확인되었고, 향후 수주 내에 가동률을 높이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OCI 주가는 폴리실리콘 가격에 연동되지만 폴리실리콘 가격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 『태양광 업황 바닥을 확인한 지금, 부동산 개발 뉴스 전에 OCI를 매수를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사진 = OCI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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