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8일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온라인 쇼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PG 거래액이 확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6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안주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셜커머스의 등장, 빠른 배송서비스, 개인 온라인창업 증가 등으로 호황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온라인 쇼핑 시장이 성장하면서 PG산업도 동반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PG산업은 NHN한국사이버결제를 비롯해 주요 3사가 시장에서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8월 페이코와 삼성페이 연계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면서 『온라인 제휴사가 많은 페이코와 오프라인 강자인 삼성페이가 만난 만큼 향후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보여줄 효과와 함께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부문 매출증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연결실적은 매출액 4483억원(YoY +27.4%), 영업이익 233억원(YoY +30.1%)을 기록할 것』이라며 『PG부문 매출액이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하면서 외형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NHN한국사이버결제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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