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에스엠(041510), JYP Ent.(03590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등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3사의 주가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1.83% 하락한 4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만98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각각 3만2300원, 4만265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주가가 가장 높았다.
K-Pop의 성장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아티스트 영상에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사드보복에 따른 한한령 조치로 중국 사업에 대한 실적 감소가 이어졌으나, 최근 중국향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이다.
또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컴백이나 공연 등으로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에스엠은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레드벨벳, 엑소, 슈퍼주니어 등이 차례로 컴백할 예정이다. JYP Ent.는 트와이스 컴백과 함께 갓세븐의 해외 공연 확대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주력 아티스트인 빅뱅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OT7. 사진= JYP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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