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엔지켐생명과학(183490)에 대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신약개발(임상시험) 진척으로 기업가치는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엔지켐생명과학의 종가는 10만5600원이다.
케이프투자증권의 김형수 애널리스트는 『호중구감소증 글로벌 임상2상이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3월에 종료된다』면서 『9~10월 중 임상2상 시험의 중간데이터를 취합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EC-18의 치료효과를 최초로 도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환자대상 임상데이터 확인이 가능한 시점』이라면서 『임상2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혁신신약으로 지정 받아 2020년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엔지켐생명과학은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 3가즈 적응증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급성방사성증후군과 구강점막염은 현재 치료제가 없어 출시되면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사진 = 엔지켐생명과학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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