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스마트팩토리 시장이 고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SDS(018260)의 수혜가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의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팩토리는 생산과 관련된 설비, 공정, 검사, 자재물류 등 핵심영역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학습, 예측하여 설비가동률, 공정품질, 불량검출률, 자재물류효율 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라며 『전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15년 1200억달러에서 2020년 1700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SDS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Nexplant」는 데이터 수집(Brightics IoT), 데이터 분석 및 예측(Brightics AI), 보안(Nexledger), 클라우드(SDS Enterprise Cloud)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솔루션들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며 『삼성SDS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삼성전자 등 계열사 이외에도 현대모비스,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빙그레 등 다양한 산업에 걸친 대외 고객 보유하여, 지속적인 적용 산업 및 고객 기반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삼성SDS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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