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강원랜드(035230)에 대해 등 비카지노 부분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고 목표주가 3만40000원을 유지했다. 강원랜드의 전날 종가는 2만86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는 매출 총량제 준수, 카지노 영업시간 단축, 인력 부족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 부진이 지속됐다』며 『일반테이블 가동률이 70% 수준에 머무르면서 상반기 드랍액, 카지노 매출, 그리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8.2%, -15.3%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카지노 부문 실적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반기 카지노 매출이 감소했고 매출 총량이 전년 동기 대비 순응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매출 총량 준수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월터월드 개장 등 비카지노 부분에서 강원랜드의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액 기준 국내 5위권 규모로 올해 개장한 워터파크의 영향으로 가족형 리조트로 이미지가 쇄신되면서 집객력이 강화되고 비카지노 부문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 강원랜드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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