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주희 기자] 유안타증권은 5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뱅크가 1년만에 시중은행과 동일한 145억원의 직원 1인당 대출금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카카오택시가 유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8시 35분 현재 카카오의 주가는 12만 200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카카오 뱅크가 지난 1년간 633만 계좌, 수신 8.6조원, 여신 7조원, 체크카드 500만장 발급했다』며 『전세계 유래 없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은산분리 완화를 위한 특별법 통과 시 동사가 보유한 카카오뱅크 지분 18%(무 의결권주식, 전환우선주 포함)가 34%로 증가될 수 있다』며 『지분증가를 위한 추가 현금 투입 6,420억원을 차감하고도 약 2조원의 밸류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카카오 택시가 하반기 즉시 배차 서비스를 출시하여 유료화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택시기사와 이용자 모두의 needs를 충족하여 연간 740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사진 = 카카오 홈페이지
kj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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