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삼성SDI의 전날 종가는 24만5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2조 6120억원(QoQ +16.2%, YoY +52.9%), 영업이익 2110억원(QoQ +37.8%, YoY +250.5%)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840억원)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1)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소형 배터리 판매량 증가 2)삼성디스플레이 OLED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전자재료 사업부 매출액 증가 3)전기차와 ESS용 대형 배터리 매출액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은 글로벌 자율주행 기반 전기차 시장의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경쟁 중』이라며 『미국과 유럽 자동차업체들은 LG화학과 삼성SDI 배터리를 우선적으로 탑재할 가능성이 높아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 삼성SDI 홈페이지
lj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