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주희 기자] 대신증권은 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2018년 독일 가전박림회(IFA)에서 가전(H&A), TV(HE)의 프리미엄 영역의 브랜드, 제품 라인업, 신제품(스타일러, 건조기, 스틱 청소기, 로봇 등) 군의 경쟁력 우위를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5000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전날 종가는 7만 6200원이다.
대신증권의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2018년 IFA의 주요 특징은 TV 제조 업체가 프리미엄 TV로 8K와 OLED를 선택한 것』이라며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UHD TV, 4K TV의 가격 하락, TV 제조 업체별 기술 격차가 좁혀진 시점에서 초슬림 추구, 고화질, 다양한 형태 (플렉서블)로 전환이 가능한 OLED TV가 LCD에 비해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LG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점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55/65/77 인치)과 안정적인 수율을 가지고 있어 OLED TV시장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2019년 OLED TV가 높은 판매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LG전자 홈페이지
kj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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