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하반기 론칭목표 신작이 상당히 많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전일 종가는 11만40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많은 론칭목표 중 현재까지 단행된 것은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본’ 1개』며 『나머지는 대부분 연내 론칭목표인데 목표일정이 모두 지켜지기는 어려우나 상당수는 4분기 론칭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론칭목표 신작 중 최고 기대신작은 IP 기반 모바일 MMORPG 장르인 ‘블레이드앤소울 : 레볼루션 한국’, ‘세븐나이츠2 한국’』이며 『’BTS 월드 글로벌’도 넷마블의 강점인 일반 장르 모바일 신작에서는 관심작이며 방탄소년단이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인기가 유지되어 기대감이 작용된다』고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 기대신작 3개는 넷마블에선 연내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모두 연내 론칭 여부는 유동적으로 판단』이며 『’블레이드앤소울 : 레볼루션 한국’의 경우 몇 차례 일정 연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블레이드앤소울 : 레볼루션 한국’과 ‘세븐나이츠2 한국’은 상호 론칭일정에 시차를 두는 것이 유리하다』며 『두 작품을 비롯한 IP 기반 모바일 MMORPG 기대 신작 2개 중 어느 하나의 사전예약 일정 가동 무렵부터 신작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불루션, 사진 = 넷마블 홈페이지
lj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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