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BMK투자증권은 11일 제이준코스메틱(025620)에 대해 기초, 색조 화장품 매출 비중 상승, 중국 오프라인 매장 증가, 국내채널 확대 등으로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BMK투자증권의 이승은 애널리스트는 『마스크팩 전문 판매 기업으로 타오바오, 티몰, VIP 등 중국 온라인 몰에서 마스크팩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초 출시된 기초 화장품과 3분기 출시될 색조화장품의 초도물량이 공급되어 2분기 실적에서 마스크팩을 제외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의 매출 비중은 23%까지 상승했다』며 『마스크팩 뿐만 아니라 기초, 색조 화장품 매출액 증가는 제이준코스메틱의 브랜드 선호도 상승에 중요한 지표』라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현재 중국 오프라인(백화점, 왓슨스, 죠란자러언 등) 1만4759개의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며 『올해 말까지 2만개의 매장으로 오프라인 입점 매장 수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국내 매출액 비중은 12%였으나 올해는 국내 채널 확장에 힘입어 국내 매출 비중은 30%로 상승할 것』이라며 『2분기 왓슨스, 롭스 등 H&B 스토어 진출, 3분기 홈쇼핑 전용 상품 출시, 대형마트 입점 등 국내 다양한 채널 확대를 통한 국내 매출 또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기초 화장품. 사진 = 제이준코스메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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