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OT리포트] 이노와이어리스, 조회수 315건으로 1위
  • 이정법 기자
  • 등록 2018-09-19 13:28: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9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증권사에서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케이프투자증권의 김인필 애널리스트가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315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이노와이어리스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에코프로(086520)(268건), 에스퓨얼셀(상장 예정)(233건), CJ ENM(035760)(225건) 등이 뒤를 이었다. 

 2018-09-19 10;55;02

 

케이프투자증권은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5G 투자 시기가 임박했으며 5G 관련 첫 번째 수혜주는 이노와이어리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의 김인필 애널리스트는 『이노와이어리스의 주력장비는 기지국 개발에 사용되는 테스트장비로 5G 시장 개화 3~6개월 전에 수주를 시작한다』며 『이노와이어리스는 이미 전방업체로부터 제품 개발 요청을 받아 4분기 테스트 장비를 납품할 계획에 있으며 그 왜 Small Cell 장비 등도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G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등은 내년부터 네트워크 투자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5G 인프라의 유무는 향후 새로운 산업의 형성과 기존 산업의 효율성 증대로 직결되기 때문에 큰 지연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노와이어리스는 글로벌 기지국 제조업체와 통신T&M과 무선망최적화 장비 개발 또한 요청 받아 진행 중』이며 『관련 매출은 금년 4분기부터 가시화되며 2019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유무선 자동측정 및 제어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 3개사와 삼성전자, LG전자에 더불어 전세계 50여 개국 220개 이상의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8-09-19 13;26;04

사진 = 이노와이어리스 CI

ljb@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4.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