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30대 상장사 가운데 올해 매출액이 전년비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삼성SDI(00640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이 30대 상장사의 올해 추정 실적을 탐색한 결과 전년비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삼성SDI(006400)(48.91%)였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39.69%),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7.11%), S-Oil(010950)(23.04%), KB금융(105560)(18.64%), NAVER(035420)(18.37%), SK이노베이션(096770)(17.63%), 셀트리온(068270)(16.96%), 하나금융지주(086790)(14.08%), 신한지주(055550)(12.27%)가 10위권에 들었다.
◆삼성SDI, 4년 연속 매출액 증가 전망
삼성SDI의 매출액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5년 4조9549억원, 2016년 5조2008억원, 2017년 6조3216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4.96%, 21.55% 증가했다. 올해 추정 매출액은 9조2917억원으로 전년비 46.98%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6329억원, 당기순이익은 7946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441.4%, 23.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301.16% UP
삼성SDI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228억원, 영업이익 2415억원, 당기순이익 214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7.7%, 301.16%, 58.59% 증가했다. 전분기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각각 12.22%, 58.05%, 104.49% 증가했다.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4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2조7346억원, 영업이익 2564억원, 당기순이익 287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48.6%, 116.19%, 19. 96% 증가가 기대된다.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삼성SDI는 소형전지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ESS용 전지부문 1위, xEV(친환경차)용 전지부문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형전지는 Non-IT용 원형전지 볼륨 성장, 중저가 스마트폰 내 고용량 전지 채용 증가로 성장 동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중대형전지는 미주, 호주 등에서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인한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연계 혜택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가 ‘인터배터리2018’ 에서 배터리 미래 기술들을 선보였다.[사진=삼성S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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